1. 목적
세계가 인정한 베데스다 현악 4중주단을 통해 장애인들에게는 장애극복의 교훈과 풍요로운 삶을 제공하고 비장애인들에게는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여 편견 없는 사회, 건강한 사회를 마련하기 위함
2. 사업기간
2003년 3월12일(토요일), ~ 12월31일(일요일), (8/30, 8/31일 2회 연주실시)
3. 사업장소
예술의 전당 음악홀
4. 사업대상
‧ 장애 및 비장애 청소년
‧ 소년/소녀 가장
‧ 주한 외교사절 및 사회 인사
‧ 음악애호가
‧ 일반 대중
5. 사업내용
1976년 창단한 베데스다 현악4중주단(차인홍/지체1급 미국 라이트 주립대학
종호/지체 1급 구리시 교향악단 감독, 이종현/지체2급 대전시립교향악단 단원)은 신체적인 어려움을 넘어 국내 뿐만 아니라 국외(미국 카네기 홀등 일본,유럽에서 200회 정기연주회)에서도 진정한 “프로페셔널”이라는 호평을 듣고 있다. 음악을 매개로 국, 내외에서 호평받고 있는 유수의 연주자들의 연주회를 주최하여 청소년, 음악애호가, 소년소녀가장, 주한외교 사절 및 사회인사, 음악애호가와 일반대중들이 신체적 장애를 극복하고 세계 저명 연주자로 발돋움한 베데스다 현악 4중주단의 음악세계를 경험할 수 있게 함으로서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과 문화향유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
아울러 방송을 통한 홍보로 장애인 인식개선에 새로운 도약 계기를 마련하며 향후 베데스다 현악4중주단의 정기 연주회를 통해 장애학생들을 위한 장학‧후원사업이 추진 될 수 있는 중‧장기적 계획의 토대를 마련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