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종합관리,정우프로덕트 코로나19극복을 위해 장애계 방역물품 지원
-살균소독수5천개,마스크25만장 한국장총에 전달-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하 한국장총)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세원종합관리와 정우프로덕트로 부터 살균소독수5천개,덴탈마스크25만장을 전달받았다.
이번 후원은 코로나19극복을 위해 기부한 것으로 살균소독수 및 덴탈마스크는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한국신장애인협회,한국농아인협회,한국지체장애인협회 등30여개의 장애인단체와 복지시설,보호작업장 등에 배부하여 장애인들의 코로나19예방 및 방역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코로나19감염병 확산으로 장애인들은 비장애인들보다 사회·경제활동에 많은 제약과 어려움이 생겼다.특히 겨울철을 앞두고 장애인들의 건강은 더욱 취약한 상황이다.
이에,한국장총은 지난3월부터 코로나19확산에 선제적 대응을 위해 살균소독제,손소독제,마스크 및 체온계 등의 방역물품을 후원받아5천여명의 장애인과40여개 장애인단체 및 복지시설 등에 전달하는 등 적극적인 방역활동에 동참하여 장애인의 코로나19예방 및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