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35개교 103명의 청소년 참가
-‘드림, 미션, 소셜, 베스트’ 4가지 종목 19개부문 시상
지난 20일 기쁨 가득한 ‘2023 SK텔레콤 장애청소년 코딩 챌린지 대회’가 마무리되었습니다.
8월 참가자 모집 기간을 거쳐 최종 선발된 35개교는 9월 사전설명회를 시작으로 코딩 대회 준비를 시작하였습니다.
올해는 AI드로잉을 통한 창작물 경진 ‘드림챌린지‘, 알버트AI로봇을 통한 피지컬 컴퓨팅 ’미션챌린지‘ 카드코딩 ’소셜챌린지‘ 블록코딩 ’베스트챌린지‘가 개최되었습니다. 드림챌린지와 미션챌린지의 경우 각각 26개 학교가, 소셜챌린지에는 18개 학교가, 베스트챌린지에는 8개 학교가 참가하여 실력을 겨루었습니다.
참가학생들은 챌린저답게 매우 진지하고 성실하게 경기에 임했습니다. 결과는 어땠을까요?
올해는 특별히 소프트웨어교육혁신센터와 한국컴퓨터정보학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격려해주셔서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비롯하여 4가지 종목 19개 부문 시상이 이루어졌습니다.
수상한 모든 학생들 축하드리며, 참가하신 모든 분들 내년 대회도 잘 준비해서 좋은 성적 기대해 봅시다!
-인기 많은 읽기쉬운책 도서 2종 증정
-팝콘과 함께 즐긴 화면해설영화 ‘멍뭉이’
-무르익는 가을 100여명의 친구들과 함께 남긴 사진네컷
비 내리는 19일 오후 전국 각지에서 출발한 35개교 103명의 청소년들이 SK텔레콤 인재개발원으로 도착했습니다. 맛있는 간식과 예쁜 단체후드티, 푸짐한 기념품이 증정되었습니다.
이번 대회는 어느 해보다도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저녁에는 한국영상자료원 찾아가는 영화관이 인재개발원을 방문해주었습니다. 고소한 팝콘과 함께 화면해설영화 멍뭉이를 시청했습니다.
국립장애인도서관은 읽기쉬운책 원본과 인쇄본을 후원, 기증해주셔서 이틀 동안 읽기쉬운책 도서관을 운영하고, 참가자 전원에게 가장 읽기가 많은 도서 2종을 기념품으로 증정하기도 하였습니다.
이외에도 달콤한 솜사탕을 나눠주기도 하였고, 보드게임, 당구, 볼링, 탁구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첫째날 출품한 AI드로잉 작품으로 포토월을 만들어 설치해 기념할 수 있었고, 폴라로이드 카메라와 *생네컷 기계를 통해 추억 남기기도 가능했습니다.
모든 참가 학생들과 인솔교사 선생님들, 이틀 동안 알찬 시간 보내셨나요?
내년에는 더욱 풍성한 대회를 만들어보겠습니다.
행사를 준비해주시고, 지원해주신 모든 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2023 SK텔레콤 장애청소년 코딩 챌린지 대회’의 더욱 자세한 이야이가 궁금하시다면 한국장총 네이버 포스팅을 확인해주세요!
※SK텔레콤 장애청소년 코딩 챌린지 대회 공식 홈페이지 : http://skkodaf.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