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 근로권익 개선을 위한 한걸음!
–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한국공인노무사회 업무협약 체결 –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상임대표 이병돈, 이하 한국장총)과 한국공인노무사회(회장 김용포, 이하 노무사회)는 4일 오후 3시 한국장총에서 장애인단체 인사·노무 발전 및 장애인의 근로권익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한국장총에서 2013년에 조사한 ‘장애인단체 실무자 근로실태조사’에 따르면 장애인단체에서 근무하는 실무자들의 근로조건 만족도(최대 5점)는 복리후생 분야가 2.45점, 급여 2.49점, 근로강도 2.98점으로 대부분 절반수준으로 낮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업무협약 이후 한국장총과 노무사회는 한국장총 및 회원단체들의 원활한 인사·노무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교육사업 및 컨설팅업무 등을 함께 펼치게 된다. 또한 장애인들이 법에 정해진 정당한 근로권익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교육, 캠페인 등을 공동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한국장총 이병돈 상임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장애인단체와 장애인 근로자의 열악한 처우를 개선하고, 공인노무사회의 전문성과 지역적 네트워크를 통해 장애인들의 근로권익을 보장하는 다양한 방안들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11. 4.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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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근로권익 개선을 위한 한걸음!
- 11월 4,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