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디스 휴먼 미 국무부 국제장애인인권특별보좌관 초청 강연
장애인 권리 옹호를 위한 전략 : 갈등과 대립을 넘어서
(Strategies for Advocating for Disability Rights:
Moving Beyond Conflict and Confrontation)
-제4차 최고지도자포럼, 11월17일(월)이룸센터 이룸홀에서 개최
2014년11월17일(월)오후2시 여의도 이룸센터 이룸홀에서‘제4차 장애인최고지도자포럼’을 개최한다. 2007년부터 매년4회씩 개최된 포럼은 올해로8년째를 맞이하였고,본 포럼을 통해 장애계 최고지도자들이 장애계의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며 역랑을 강화하고 있다.
장애인은 사회적 약자이며 소수그룹으로서 인권의 사각지대에서 존중받지 못하며 많은 차별을 받아왔다.이러한 사회적 차별과 격리를 타파하고 인권옹호와 신장을 위해 정부차원의 노력이 필요하다.더욱이 장애정책에 있어 장애인당사자의 의견과 대안을 제시하며,설득과 인내로 다른 시민사회단체와 연대하여 통합적 사회를 지향하는 노력이 필요하다.장애계와 같은 소수그룹이 사회에 목소리를 효과적으로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먼저 장애계 내부의 갈등과 대립을 넘어 장애인의 권리확보에 대한 새로운 전략을 세워야 할 것이다.
제4차 포럼은 미국의 장애인 인권옹호의 최전선에서 활동하며 장애인 인권옹호에 많은 족적을 남기고 있는 주디스 휴먼 특별보좌관을 초청하였다.휴먼 여사는 장애계의 갈등과 대립을 넘어서 장애인의 권리옹호를 위한 전략수립에 대하여 장애계 단체장들을 비롯하여 장애계 인사 및 모든 사람들에게 강연한다.우리나라의 장애계가 갈등과 대립을 넘어서 화합과 통합을 이루고 장애인 권리옹호를 위하여 나아가야 할 길에 대하여 자유롭게 논의하고 교류할 것이며 부득이하게 참석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를 할 계획이다.
[행사 개요]
○행사명:제4차 장애인최고지도자포럼
○일시: 2014. 11. 17.(월) 14:00 ~ 16:00
○장소:이룸센터 이룸홀
○참석대상:장애인단체장 등 본 포럼에 관심 있는 분(공개강연)
○주최: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7-08-19 04:15:13 성명서/보도자료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