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청소년과 스마트세상을 연결하다

2015 SK텔레콤 장애청소년 IT챌린지 대회 
 
장애청소년과 스마트세상을 연결하다 
 
-7월13일(월)~14일(화)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 오는 6월15일까지 접수

장애청소년을 스마트세상으로 연결하는 ‘2015 SK텔레콤 장애청소년 IT챌린지 대회’가 오는 7월13일부터 이틀간 열린다. 
 
이번대회를 주최하는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과 SK텔레콤은 “최근 장애인들이 겪는 정보격차를 최소화하고 환경적 변화를 적극 반영하기 위해 기존의 PC기반에서 태블릿PC를 활용한 모바일 IT대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미래창조과학부가 발표 한 ‘2014 정보격차지수 및 실태조사’결과에 따르면, 유·무선 융합 스마트 환경에서의 ‘스마트 정보격차 수준(신정보격차지수)’는 전체 국민 대비 장애인의 정보화 수준은 60.2%에 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체 국민가구의 PC보유율이 작년에 비하여 2.4% 하락한 것을 볼 때 PC기반에서 스마트 기반으로 소통되고 있으나, 소외계층의 경우 스마트 역량 및 활용능력이 일상생활에서 다양하게 이용되지 못하고 있어 스마트 정보격차 수준이 상대적으로 더 취악한 상태이다. 
 
이에 대해 미래부는 소외계층 대상의 스마트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대적 흐름을 반영하여 모바일로 진행되는 IT챌린지 대회는 정보검색대회인 스마트 챌린지 대회와 실시간 토너먼트 방식의 스마트 서바이벌로 진행되며, 특히 올 해는 스마트 챌린지 대회의 문제를 한국생산성본부와 연계하여 출제되며 일정 점수를 취득하는 참가자에게는 ITQ자격증(인터넷정보검색부분)도 부여 할 예정이다. 
 
우승자에게는 미래창조과학부장관상(스마트 챌린지), 보건복지부장관상(스마트 서바이벌), 우수상과 장려상으로 SK텔레콤사장상과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공동대표상이 각각 부여된다. 
 
이번 대회는 전국 특수 중·고등학교(급)에 재학 중인 14~24세 장애청소년과 특수학교(급)별 지적,시각,지체,청각 학생을 대상으로 선착순 130명을 오는 6월15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IT챌린지 홈페이지http://itchallenge.kodaf.or.kr과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홈페이지www.kodaf.or.kr에서 찾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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