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뉴스] 제20대 대선 후보자, 4인4색 장애인정책을 말하다(현장속기록)
“복지가 정치다“를 주제로개최된 제23회전국장애인지도자대회 참석을 위해 여야대선 후보들이한자리에 모였다.
“장애인의 삶을 선진국 수준에 걸맞은 시대를 열겠다”고 입을 모은 차기 주요 대선 후보자들의4인 4색 장애인공약이 궁금하다면? 아래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유튜브 채널에서 후보자별 발언과현장 풀영상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발언(정성호 총괄특보단장 대리참석)]
“차별 OUT! 차이는 존중”☞https://youtu.be/SaPhfXjjwGQ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발언]
“AI시대, 장애인 고용 늘릴 것”☞https://youtu.be/C3XlX5Y_rO4
[정의당 심상정 후보발언]
“장애인 삶이 선진국인 나라”☞https://youtu.be/BcM-wz9mYvU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발언]
“장애인연금 40만원 지급”☞https://youtu.be/o4P6fbXT178
[현장 풀영상] “전국 장애인지도자, 대통령 후보를 만나다!”
(유튜브 다시보기)☞https://youtu.be/Fe-d-uZdqIQ
전국장애인지도자대회란?
1999년 시작된 ‘전국장애인지도자대회’는 전국의 장애인단체지도자가 장애 유형, 목적, 지역을 초월해 모여 장애인의 다양한 욕구·의견을 반영한 공통의 정책 의제를 발굴하고 연대하는 자리입니다. 매해 연말에 개최되는 본 행사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장애계 리더가 모여 지난 1년간의 정책 성과를 결산하고, 장애인 차별 없는 세상을 위해 추진해야할 공통 정책의제를 발굴하는 교류 협력의 장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지난 2002년, 제4회 전국장애인지도자대회에 후보자 자격으로 참석한 노무현 전 대통령은 “특권이 없는 사회도 중요하지만, 차별이 없는 사회는 더 중요하다”며 장애계와 적극적으로 소통한 바 있습니다. 대표적인 장애계 정보 교류와 화합의 장인 이룸센터(서울 여의도)는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대선공약으로 건립되었습니다.
이번 제23회 전국장애인지도자대회 1부 행사에서는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주요 장애인 공약을 발표하고 장애계 요구공약 대한 관심을 표명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2부에서는 장애계가 함께 추진해 온 5대 정책과제의 주요성과와 전망을 나누고, ‘탈시설과 사회참여’와 ‘장애계 주요법안 쟁점과 나아갈 길’이라는 주제로 장애계 주요 정책과 법안을 점검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