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절반은 노인, 고령장애인 정책사각지대 더는 미룰 수 없다.
2022년 말 기준, 장애 인구 내 고령화율은 52.8%로 전체 인구 고령화율 17.5%의 3배에 달한다. 노인이면서 장애인인 사람은 급격히 늘어났지만, 장애인과 노인을 이분법적으로 구분하는 제도로 인해 정작 ‘고령장애인’은 정책 사각지대에 놓여있다. 본 정책리포트를 통해 고령장애인의 특징과 장애유형별 현황을 조사하고, 국내 외 고령장애인 정책사례를 바탕으로 어떤 고령장애인 정책이 필요한지 살피고자 한다.
01. 장애인 52.8%는 65세 이상 노인, 누가 ‘고령장애인’인가?
02. 고령장애인의 정책 사각지대, 어디부터 살펴야 하나?
03. 구멍 숭숭, 아직도 걸음마 단계인 고령장애인 정책
04. 고령장애인이 행복한 나라는 어디? -일본과 영국사례를 중심으로-
05. 더는 미룰 수 없다! 고령장애인 위한 정책 마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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