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리포트 제444호 “함께 알아야할 이야기, 속터지는 내부기관 장애인의 현실“
‘장애인’이라는 소수집단 안에도 정책 우선순위에서 배제된 이른바 ‘소수장애’ 유형이 있다. 겉으로 장애가 드러나지 않고 등록장애인 수가 현저히 적은 내부기관 장애가 대표적이다.
각종 사회정책과 사회서비스 분야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되어 복지혜택에서 빗겨나 있는 내부기관 장애인이 일상에서 경험하는 어려움과 주요 욕구를 알아보고, 어떤 정책을 우선으로 마련해야 할지 논의하고자 한다.
목차
1. 소수중에 소수, 내부기관 장애
2. 의료비 부담·정책지원 부족으로 이중고 겪는 내부기관 장애인
3. 소수장애 당사자 목소리를 듣다
4. 내부기관장애 유형별 주요 요구사항과 정책 사각지대는?
5. 내부기관 장애인 위한 속 시원한 정책 마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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