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인부문
-백위열(나사렛대학교 총장)
1973년 한국선교사로 부임한 이래 장애인 재소자 인권 신장, 본인의 아들이 뇌성마비인 연고로 장애인 권리 신장에 앞장섰으며, 대학총장으로서 장애학생 교육권 신장을 위해서 시설 설비와 교육 기자재를 완벽하게 할 뿐 아니라 장애학생 지원 체제를 조성하는 등 그 기여한바가 큽니다.
-이상택(광주광역시 의원)
공무원 재직 중 망막손상으로 시각장애인이 되셨으며, 그 후 광주시의 시각장애인연합회장, 장애인총연합회장, 광주시민단체협의회 공동대표를 역임하면서 이공장학회 설립, 중도 실명자를 위한 교육장 건립, 광주장애인유권자연대 결성 등 수많은 활동을 하였으며, 2002년 광주광역시의원으로 당선된 후로는 각종 조례 개 제정으로 장애인 생존권 보장에 기여하였습니다.
○ 단체부문
-한국뇌성마비장애인연합(대표 류홍주)
1993년 창립한 이래 뇌성마비장애인을 위한 많은 일을 하였으며, 최근 “뇌성마비인 스스로 이동권”, “연금 문제 해결” 등은 매우 돋보이는 활동으로 높이 평가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