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인부문
-안영회(월간 아름다운손짓 편집인)
농아인의 중요한 언어인 수화를 보급하는 전문 잡지인 월간 아름다운손짓을 지속적으로 발간하고, 대학 강단에서 청각장애인의 문화에 바탕을 둔 수화강의를 통해 인권향상에 기여하였습니다.
-김정권(대구대학교 명예교수)
정신지체인부모대학, 발달장애인 자기권리주장운동을 전개하여 정신지체인이 당당한 권리주체임을 알려 40년간 특수교육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교육과정 개정을 통하여 특수교육의 질을 격상시켰습니다.
○ 단체부문
장애인교육권연대(대표 김경애 외 6인)
장애학생 교육차별 및 사교육비 실태조사, 전국순회투쟁 등 장애인 통합교육예산 확보를 위한 활동을 전국적으로 전개, OECD 국가 중 최하위인 장애인 교육예산과 장애인 교육 차별의 심각성을 사회에 알리고 국가의 책임을 강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