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한국장애인인권상 시상식(2005년)

○ 정책개선
-사)한국농아인협회
1946년 자조단체로 설립된 이래 현재까지 청각장애인의 인권을 위하여 정책개선활동을 펼쳐왔으며, 최근 자막방송실현 및 자막수신기 보급, 방송법 및 영화진흥법개정운동 등을 통한 청각장애인의 문화접근권 강화, 1종 운전면허철폐와 수어언어 인정 투쟁등의 인권개선 운동을 펼쳐왔습니다.

○ 생활실천
-원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서미혜(Margaret Jean Storey)관장
1960년(당시21세) 캐나다 선교연합회 소속 선교사로 내한하여  장애인, 결핵환자, 나환자 등을 위하여 간호사 및 간호대 교수로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우리나라의 가정간호제도를 정착시키는데 큰 몫을 하고 장애인을 위한 직업재활원 및 장애인복지관 등을 설립하셨습니다.

○ 교육실천
-대전의료소년원
비행청소년 중 만성신체질환자, 발달장애인, 정신장애인, 약물중독자 등에게 집중치료와 특수교육을 실시, 비행성향을 제거하고 자립기술을 습케 하여 안정된 사회복귀를 도왔습니다.

○ 문화예술부문
-정윤철 감독
발달장애인인 배형진군의삶을 조명하기 위해 1년간 함께 마라톤을 해보고 가족들과의 애환을 함께 나누며 이를 화면에 담아내어 많은 사람들에게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과 긍적적인 관심을 이끌어냈습니다.

○ 방송프로그램
-금성찬PD
도전죽마고우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도전하므로써 장애인도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이고 강한 인식을 심어주었으며, 특히 2004년 12월 크리스마스 특집방송은 장애인들이 연극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 장애인의 날 행사 및 절단장애인의 패션쇼 도전기를 방송으로 만들어내어 많은 부분에서 인식개선의 공을 만들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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