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년과 같이 풍족한 한가위는 아니지만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아 여러분 모두 편안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가족 친지분들과의 오붓한 만남속에 잊었던 옛이야기도 하시고, 만나지 못했던 고향분들과 친구분들, 그리고 이웃분들과도 따뜻한 정담을 주고 받을 수 있는 그런 명절이 되시길 기원합니다.더불어 뜻하지 않은 재해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분들에게도 따뜻한 용기를 불어넣어주어 마음도 잊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저희 한국장총 사무처 직원들도 모두 고향을 향해 화요일에 복귀합니다. 이번 연휴가 비교적 짧은 관계로 화요일에야 정상업무를 보게 되는 것을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모두 더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뵙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