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과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이 장애청소년의 미래융합교육 환경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9월 27일 이룸센터에서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식은 장애청소년의 미래융합교육을 위한 코딩을 통한 IT역량강화 교육, 미래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스마트팜 교육을 목적으로 하는 ‘장애청소년 꿈나눔 팜’ 사업 시작을 위해 진행되었습니다.
스마트 팜은 ICT 기술과 식물재배를 결합하여 유지관리, 환경 모니터링, 자동·원격 환경조정을 할 수 있는 미래산업입니다. ‘장애청소년 꿈나눔 팜’은 9월 27일부터 접수를 시작하여 전국 특수학교(급)에 재학중인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코딩·스마트팜 교육과 교구 제공을 통해 장애청소년의 IT역량강화와 미래산업인재로 양성을 목표로 합니다. 40개 학교를 선정하여 장애청소년 200명을 대상으로 6차 수업을 받게 되며, 12월 발표회에서 학교별 성과 발표를 통해 미래산업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은 장애인 생계지원·환경개선, 이동보조기기 지원 등을 통해 장애인복지증진사업을 진행해왔고 올해 장애인복지 특화로 3년 연속 후원하는 장애인복지 공모사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이사장 윤창호)은 “ICT 교육의 기회가 부족한 장애청소년에게
맞춤형 정보화 교육 ‘ (Farm)’ 장애청소년 꿈나눔 팜을 제공함으로써 장애청소년이 ICT 역량을 갖춘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습니다.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권재현 사무차장은 “장애청소년 역량강화를 위해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장애청소년이 4차 산업시대에 주요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장애청소년의 IT역량강화, 4차 산업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장애청소년 꿈나눔팜’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장애청소년 꿈나눔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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