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신년인사회 개최

○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은(이하 한국장총) 오는 8일(화) 오전 11시 여의도 장애인 종합복지센터 이룸센터에서 “2008 장애인단체 신년인사회”를 갖는다. 본 행사에는 보건복지부 등 정부관계자, 국회의원, 중앙과 지역의 장애인복지단체, 종사자, 학계 인사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자년(戊子年) 새해의 첫 발을 내딛는다.
○ 신년인사회는 2008년 새해를 맞아, 장애계가 새해를 깨우고 희망과 꿈을 이루어 나가는 2008년을 만들기 위해 전국의 장애인복지단체장, 장애인 인사, 사회복지 관 련 기관장, 종사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연대의식을 공유하고, 정․재․학계 인사를 초청하여 사회복지계 주요현안 및 장애계의 희망과 포부를 함께 나누며 2008년도 장애인복지발전을 전망하는 행사이다.
○ 한국장총은 신년인사회에서 2008년 장애계가 이루어야 할 희망을 발표한다. 2008년에는 장애계 현안 중에서 기초장애인연금법 도입, 장애관련 사회복지지출 GDP대비 2.5% 확보, 활동보조제도 개선, 장애인교육 보장, 실효성 있는 장차법 시행령 제정, 장애인 방송접근권 확보, 고용지원 활성화을 위해 장애계가 화합과 단합을 해야함을 역설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
○ 특히, 올해 신년인사회가 장애계의 염원이었던 장애인종합복지센터 ‘이룸센터’에서 시작됨은 큰 의미를 갖는다. 이룸센터는 ‘이룸’의 어원에서 알 수 뜻이 장애계의 꿈과 희망이 생기는 장소이다. 장애인단체들이 이룸센터에서 화합가 단합을 통해 장애인의 인권과 권익 실현을 위해 장애계의 출발을 선언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 또한 2004년부터 지속적으로 본 연맹에 지원을 아끼지 않은 주식회사 E1이 지난 2007년 한해동안 장애인 고객이 계열 충전소 이용시 리터당 0.5원씩 적립한 6,500만원과 E1의 정성으로 모아진 4,500만원을 보태어 총 1억원을 전달하는 뜻 깊은 자리가 마련된다. 이는 장애인을 지원받는 대상이 아닌 소비자로 인정하여 그들이 사용한 금액의 일부를 장애계에 환원하는 의미있는 기부이다.
가. 장소: 여의도 이룸센터
나. 일시: 2008.1.8.(화), 11:00
다. 참석: 정계, 재계, 장애계 주요인사 200명
라. 주요순서
1) 개회 및 국민의례
2) 연대와 협력의 포옹
3) 내빈소개
4) 2008년 희망을 말한다(동영상) 감상
5) 신년사(한국장총 상임대표, 장관급 인사, 국회의원 등)
6) E1 기금 전달식
7) 떡 절단식 및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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