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의 말하기에서 배우는 ‘리더의 말하기’ 강연

– 8일(금)오후2시,윤태영 작가 초청 장애인지도자포럼 열려-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하 한국장총)과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이하 장총련)는‘대통령의 말하기’의 저자 윤태영 전 청와대 대변인을 초청하여 장애인지도자포럼을 개최한다.

다른 사람 앞에서 생각을 전달하고,설득과 공감의 말하기가 필요한 시대에 살고 있는 장애인단체 지도자를 위해 대통령의 말하기에서 배우는‘리더의 말하기’를 주제로‘말하기’비법을 알아보는 강연회를 갖는다.

강연자인 윤태영 저자는前노무현 대통령비서실 대변인 출신으로‘대통령의 필사‘로 불리며“대통령의 말하기”, “윤태영의 글쓰기 노트”, “기록”, “오래된 생각”등 여러 권의 책을 집필했다.이번 포럼에서는 말로써 사람을 움직인23가지의 말하기 노하우 등 편안하게 대화를 이어나갈 수 있는 말하기 원칙에 대해서 공개할 예정이다.

한국장총은2007년부터‘장애인지도자포럼’을 통해 사회 각계 지도자와 장애계 지도자들이 함께 모여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해 왔다.그러나 이번 포럼은‘말하기’의 중요성이 장애계 지도자에게만 국한되지 않고,장애계 및 사회복지,시민사회단체와의 교류의 폭을 확장하기 위하여 열린 포럼 형식으로 진행된다.

본 포럼은 오는8일(금)오후2시 여의도 이룸센터 누리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며,참석을 희망하면 한국장총(02-783-0067)으로 문의하면 된다.

2017. 9. 6.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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