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중심의 장애인재활운동 및 체육 도입을 위한 논의

지역중심의 장애인재활운동 및 체육 도입을 위한 논의
– 8월23일(화)오후2시,지역중심형 장애인재활운동과 체육 도입을 위한 토론회 개최-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하 한국장총)은 장애인당사자 중심의 내실화된 법안 정착을 위해「장애인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에 관한 법률(이하 장애인건강권법)」시행령‧시행규칙 마련을 위한 주요 핵심 현안별 릴레이 토론회를 개최하고 있다.지난7월 개최되었던‘장애인건강주치의 제도’토론회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토론회는‘지역중심형 장애인재활운동 및 체육 도입’이란 주제로 진행된다. 
 
지난해12월 장애인건강권법이 제정되면서 한국장총은 장애인 건강권법 시행령‧시행규칙 마련을 위해 의료계,장애계,학계의 전문가들이 포함된TF를 구성하였다. TF는 장애인건강권법의 제3장 장애인건강관리사업등과 제4장 중앙장애인보건의료센터등을 중심으로 시행령‧시행규칙 마련을 위한 활동을 전개했다. 
 
현재 우리나라는 장애인의 재활운동과 체육에 대해 개념조차 제대로 정립되어 있지 않은 상황이다.이러한 상황 속에 장애인재활운동과 체육이 실효성 있게 시행되기 위해서는 장애인당사자의 접근성을 고려한 지역중심형 재활운동과 체육의 구체적인 체계 마련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재활운동 및 체육 프로그램 제공,개발 및 보급을 위한 대상자 범위,제공 절차와 기관‧인력,재활운동과 체육의 종류,재원 확보 등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시행규칙을 마련해야한다. 
 
이번 토론회는 한국장총과 국회의원 양승조 주최로 개최되며,지역중심의 장애인재활운동과 체육이 도입될 수 있도록 활발한 논의의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지역중심형 장애인재활운동과 체육 도입을 위한 토론회’는 오는23일(화)오후2시 여의도 이룸센터 누리홀에서 개최된다.

[지역중심형 장애인재활운동과 체육 도입을 위한 토론회] 
 

□일시: 2016. 8. 23.(화)오후2시
□장소:여의도 이룸센터 누리홀
□발제 및 토론
-발제:조재훈교수(나사렛대학교),김해미교수(중부대학교)
-토론:이찬우사무총장(한국척수장애인협회),류흥주회장(경기도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고명균사무처장(한국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이형수기획이사(대한물리치료사협회), 구교만교수(백석대학교),이혜진센터장(국립재활원),서해정부연구위원(한국장애인개발원)
-좌장:이문희사무차장(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주최: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국회의원 양승조

2016. 8. 12.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 국회의원 양승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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