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청소년과 IT세상, 도전의 첫 시작을 알리다!
– 태블릿PC를 기반으로 진행하는 국내 유일의 IT대회
– ‘2015 SK텔레콤 장애청소년 IT챌린지 대회’, 7월13일(월)~14일(화)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
– 올해부터 대회참가와 함께 국가공인 정보기술자격 획득 기회 주어져
– IT분야 진출 꿈꾸는 장애청소년, 전국 56개교 130여명 참가
‘스마트폰으로 정보검색을 늘 하던 버릇이 있는데요, 인터넷정보검색 자격증을 취득할 기회가 있다고 해서 더 열심히 준비했어요. 꼭 자격증을 따고 말거에요.’
(OO학교 김OO군)
스마트폰 등 모바일 IT기기 보급 및 사용 의존도가 높아지는 만큼 활용 능력의 향상이 중요해지고 있다. 장애청소년들도 일상생활에서 다양한 IT기기를 접하며 이용하는 것이 일상화 되었다. 더욱 장애청소년들의 IT활용 능력을 검증할 수 있는 평가가 필요하게 된 것이다.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하 한국장총)과 SK텔레콤은 IT분야 전문가를 꿈꾸는 장애청소년들을 위한 ‘2015 SK텔레콤 장애청소년 IT챌린지 대회’를 개최한다. 본 대회는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아이패드 또는 갤럭시탭을 활용하여 진행하는 모바일 기반의 유일한 대회이다. 그리고 대회 참가 뿐 만 아니라 스마트 챌린지 대회에서 일정 점수 이상 획득 시, 한국생산성본부의 국가공인 인터넷정보검색 자격증을 취득을 할 수 있어 다른 IT대회와 차별성을 두었다.
스마트 서바이벌 대회는 참가학생들 중 최후의 1인이 남을 때까지 일반 상식 등 다양한 분야의 퀴즈를 진행한다. 대형화면에 본인의 생존여부가 실시간으로 표시되어 치열한 경쟁과 함께 대회장에 열띤 분위기가 연출될 예정이다. 또한, IT기기체험과 바리스타체험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되어, 장애청소년들의 IT분야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전국 56개 중·고등학교에서 130여명의 학생들, 그리고 정부부처 관계자 및 내빈들이 자리한다. 장소는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6홀에서 개최하며, 7월13일(월) 오리엔테이션과 14일(화)에 본 대회를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장애청소년 IT챌린지대회(itchallenge.kodaf.or.kr), 한국장총(www.kodaf.or.kr)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K텔레콤 장애청소년 IT챌린지대회는 1999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17번째로 그동안 장애청소년의 IT에 대한 관심을 선도해온 정통성있는 대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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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청소년과 IT세상, 도전의 첫 시작을 알리다!
- 7월 12,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