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년간 시도 장애인 복지 수준 비교 간담회

“현 광역자치단체장 복지정책을 비교한다”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하 ‘한국장총’)은 12월 24일 오후 2시 여의도 이룸센터 누리홀에서 “최근 3년간 시·도 장애인 복지수준 비교 간담회”를 개최한다.
지방자치단체의 장애인복지현황을 조사 분석하여 지역장애인의 다양한 욕구와 정책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한국장총은 시·도 장애인 복지수준 비교를 지난 2005년부터 해마다 실시해 왔다. 이는 지역의 장애인 복지 수준을 향상시키고 관련 제도를 개선하는데 기여해 온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2011년부터는 유사한 지표로 자료를 조사·분석하여 최근 3년간 자료의 비교분석이 가능해졌다. 이는 3년간 자료의 비교분석을 통해 2010년 7월부터 임기가 시작된 민선5기 자치단체장들의 장애인 분야에 대한 성과를 확인할 수 있으며, 지난 변화들을 살펴볼 수 있는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간담회는 2013년 시·도 장애인 복지 수준 비교사업의 책임연구원인 남세현 교수(한신대학교 재활학과)의 발제와 협력기관인 이상호 의원(서울특별시의회) 그리고 복지분야의 박경석 상임대표(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교육분야의 노석원 부회장(한국장애인부모회 특수교육분과), 이승기 교수(성신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가 토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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