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체어 리프트 안전성 검사 기준 마련을 위한 중간용역 세미나 결과

한국기계연구원은 2001.7.26(월)14:00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에서 장애인용 휠체어 리프터 안전성 평가 및 검사기준에 대한 용역 중간 발표를 하였다.

이날 한국기계연구원의 김정우 박사(승강기술실장)는 승강기 추락에 대한 가속도 연구에서 4m 이상의 자유낙하 실험에서 인체에 유해함을 증명하였고 이에 대한 대안으로 장애인용 휠체어 리프트에 추락에 대비한 완충장치(버퍼)를 설치해야 한다고 방안을 제시하였다.그러나 인체가 2m 높이에서 추락할 경우 자유 낙하시 여타 저항에 의해 견딜수 있으나 4m이상은 13kN에서 유해하고 7m이상의 리프트는 반드시 완충기가 필요함을 강조하였다.

이어 김종오 박사(사업대)는 휠체어 리프트 안전검사기준 마련에 관한 중간보고를 발표하였다.
장애인용 휠체어 리프트는 수직형과 경사형(종전 고정형) 으로 구분하고 금년에 휠체어 리프트가 승강기 종류로 법제화 되면서 이에 대한 완성,정기,자체검사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국제 규격인 ISO기준과 CAS기준을 중심으로 수직형 리프트에 대한 연구 중간 발표를 가졌다.

수직형 휠체어 리프트를 4m 미만, 7m 이상, 12m 이상 3가지 유형에 ISO.CAS ,기타 규정을 도입 했을떼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전문가와 관계자의 의견을 청취하였다.

이번 발표 자료는 원하는 단체에 이멜로 추후 게시 예정
(2001.7.26 현재 주최측에서 미 배포한 상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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