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총의 회원단체인 한국여성장애인연합이 드디어 서울 여성장애인성폭력상담소를 개원한다.
그동안 여성장애인성폭력 사건은 전국에서 급격하게 증가되어어 발생되어왔지만 피해여성장애인을 위한 법적인 지원이나 의료서비스 등이 전무한 상태였다.
이에 한국여성장애인연합은 올해부터 서울, 부산, 대구, 전주 4개 지역에 성폭력 상담소를 개소하여 여성장애인성폭력 상담과 지원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이미 지난 9일 부산상담소에 이어 10일 대구상담소가 개소하였으며, 서울지역이 오는 15일 정식으로 개소하게 된다.
장소는 서울 종로5가의 기독교회관이며
연락처는 02-3675-9935 상담전화 02-3675-4466
* 여성장애인성폭력 상담전화는
부산 051-583-7736 / 대구 053-637-6057 / 전주 063-286-13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