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세계자폐인의 날 블루라이트 캠페인 및 점등식(4.2.) 개최





1. 블루라이트 점등식 안내
오는 4월 2일, 제13회 세계자폐인의 날을 맞이하여 이룸센터에서 ‘블루라이트 캠페인 점등식’이 진행됩니다.
한국자폐인사랑협회의 주최 및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2. 블루라이트 캠페인 참여 안내
기관에서도 건물 외벽에 내, 외부 조명 등을 이용하여 파란 빛을 점등하는 방법으로블루라이트 캠페인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기간은 4월 1~2일 양일간 오후 6시반에서 9시까지고, 기관 상황에 따라 조정 가능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자폐인사랑협회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ask@autismkorea.kr / Tel.02-445-5444)

 



세계자폐인의 날(World Autism Awareness Day)
: 4월 2일 2008년 국제연합(UN)에서 승인한 세계자폐인의 날로 자폐성장애에 대한 사회적 이해와 공감을 높여 자폐인과 가족이 우리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함께 살아가는 것에 도움을 주고자 지정된 날입니다.

블루라이트 캠페인(Light it up Blue)
: UN이 정한 세계자폐인의 날을 맞아 자폐성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상징하는 파란색 조명을 밝히는 글로벌 캠페인입니다.

국내 블루라이트 캠페인 참여 현황
: 한국에서는 2013년 N서울타워와 인천대교가 국내 최초로 본 캠페인에 참여하면서 작년(2019년)에는 서울시청을 비롯하여 제주시청, 세빛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인천공항공사, 한국철도공사, 광안대교, 국사편찬위원회, 영화의 전당, 전국 17개 발달장애아동지원센터, 누림센터, 이룸센터 등이 참여하였으며, 민간에서도 롯데월드타워, 압구정 갤러리아 백화점, 남산케이블카, NHN사옥 등이 참여하여 동참의 물결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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