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인 이동편의 증진사업이란?
현대자동차그룹의 이동편의 증진사업은 2006년부터 시작하여 올해 18년차를 맞이했습니다.
2006년부터 2017년까지는 총 1,088개의 장애인기관 및 시설의 자동문, 핸드레일, 경사로, 점자블록 등을 설치하고 건물 외부 피난설비 공사, 건물 내부 고무블럭 시공, 장애인 화장실의 개·보수를 지원했습니다. 2019년부터 2021년까지는 총 436대의 전동화키트(핸들형, 조이스틱형, 바퀴일체형)를 휠체어 이용 당사자에 지원했습니다.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과 현대자동차그룹은 더 많은 장애인에게 이동편의를 제공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한 결과, 올해는 장애인단체 대상 특장차량을 지원하기로 하였습니다.
지원단체가 자율적 및 독자적으로 사용하는 것 그 이상으로 주변에 특장차량이 필요한 장애인단체 및 기관, 당사자와 공유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첨부된 안내문과 신청서를 참고하시길 바라며, 많은 관심과 신청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