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총활동

‘장애인 사회참여, 벽을 넘어 기회의 길을 잇다’ 제30회 한마음교류대회

[제30회 한마음교류대회] 장애인 사회참여 벽을 넘어 기회의 길을 잇다! ○ 장애인의 49.0%는 집 밖 활동이 불편하다고 하였으며, 이중 13.7%는 매우 불편하다고 답변했습니다. 장애인 고용률은 29.5%로(전체 인구 60.4%) 크게 낮을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소득은 전체 평균에 48.4% 수준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 2020 보건복지부 장애인실태조사 ○ 장애인의 사회참여, 소득, 고용 분야에서 제한·불리·배제 되지 않고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어야 합니다. 대한민국 장애인이 조연이 아닌 주연으로 사회를 이끌어나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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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총활동 건강권

장애인 없는 장애인건강보건종합계획 전략기획단, 다시 구성하라!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종합계획 전략기획단 분과장, 장애전문가 50% 구성 필요  장애인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에 관한 법률(이하 장애인건강권법)이 제정 된지 5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장애인의 건강권이 향상될 것이라는 기대와는 달리 장애인들이 체감하는 정책은 없었다. 더딘 장애친화 건강검진 기관 지정, 장애인 10명당 1명도 이용하지 못하는 장애인 건강주치의,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및 보건소 전달체계 미비로 장애인건강권법은 허물뿐인 법으로 느껴졌다. 여전히 동네병원의 접근이 어렵고 의료비부담에 허덕이는 장애인들은 코로나19라는 바이러스에 함께 무너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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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총활동

자기결정권 실현 위한 개인예산제 도입방안

불완전하더라도 소비자로서의 선택권을 부여하는 제도 도입부터 할 것인가, 충분한 선택 가능한 제반 환경 구축부터 해야 하는가? 기시감이 드는 논의 대목입니다. 2000년대 초반 자립생활운동을 시작하며 장애인의 자기결정이 당장 실현가능한 것인지, 지역사회 중심 서비스 체계가 갖춰지지 않은 상황에서 자립생활이 가능한지 치열한 논의가 있었지요. 지금도 마찬가지인데요. 여러 입장들이 난무하는 가운데 윤석열 정부는 개인예산제 도입을 기정사실화했고, 내년부터 2년간 시범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6월부터 모의적용 연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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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총활동

세계가 주목하는 K-과학기술과 만나다, 모두(MODU) 장학생 KIST 기관탐방

1966년 최초의 정부출연연구기관으로 설립되어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한 국가 발전전략을 수립하였고, 주력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산업기술을 보급한 기관은 어디일까요? 바로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이하 KIST)입니다. 지난 9일 다양한 이공계열 전공을 가진 모두(MODU) 장학생들이 세계가 주목하는 K-과학기술의 성지 KIST를 탐방하고 왔는데요. 어떤 과학기술과 성과를 보고 왔는지 자세한 탐방 내용 함께 보시죠! [기관 홍보 영상 시청] KIST의 정기 과학탐방을 담당하고 있는 커뮤니케이션팀 최정아 관리원님께서 이번 탐방의 큐레이터 역할을 해주셨는데요. 안내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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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공지

고령장애인 연령기준 및 지원방안에 대한 인식조사

일반적으로 만65세 이상을 노인으로 보지만 정작 노인들은 70.5세를 노년이 시작되는 나이로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고령장애인은 몇 살부터 노인으로 봐야할까요? 장애인구의 절반 이상이 이미 65세 이상인데 고령장애인을 위한 지원정책이 너무 없지는 않나요? 당신의 생각을 들려주세요 ※ 본 조사는 장애인만 응답 가능합니다.  ▶ 설문 응답하기 https://forms.gle/EksKrE7ZuwzFBywv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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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총자료

개인예산제는 장애인의 자기결정권을 강화하는가 정책토론회

○ 자료설명: 개인예산제는 장애인의 자기결정권을 강화하는가 정책토론회 자료집  ○ 발행일: 2023. 6. 14.(수)  ○ 관련 (참고) 사항 개인예산제가 장애인의 자기결정권 강화할까? > 보도/공지 |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kodaf.or.kr) ○ 주요내용(목차) 발제문 1. 장애인의 자기결정권 강화 논쟁 : 개인예산제를 중심으로 ··· 허준기 연구원(광주복지연구원) 토론문 1. 개인예산제는 장애인의 자기결정권을 강화하는가? ··· 최선호 정책팀장(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2. 자기결정권 강화 논쟁 : 개인예산제를 중심으로 토론문 ··· 최선자 정책부위원장(한국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3. 자기결정권 확대는 장애인 당사자의 자기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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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자스토리

장애인의 문제가 나의 문제가 되었을 때, 최용기 회장

내 나이 서른, 사고로 차별과 인권 없는 세상을 마주하다‘ 그는 30년을 비장애인으로 살았지만, 1995년 운전 중 커브 길에서 미끄러지는 교통사고로 인해 경추신경이 크게 손상되어 전신마비 중증장애인이 되었다. 하루아침에 중증장애인이 된 후 그간 자신이 비장애인으로 살 때 느끼지 못했던 이동, 교육, 노동 등에서 차별이 존재함을 깨달았다. 이것은 곧 장애인의 문제가 내 문제임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고,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 더욱 절실해지게 만들었다. 장애인이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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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총활동

전국으로 찾아가는 업스쿨 -경상북도편-

 2023 지역장총과 함께하는 전국 방방곡곡 찾아가는 교육    업스쿨이 간다!  – 경상북도편 –          공문서&보고서작성법, 장애인단체 회계실무!        매뉴얼 저자에게 직접 배우자!     “경북지역 장애인단체는 지자체에 행사 실행계획서랑 보고서 낼 일이 많은데, 그런 교육이 별로 없어요.   한국장총에서 매년 발간하는 실무자매뉴얼을 많이 참고하고 있는데,  이번에 업스쿨 매뉴얼 집필진이  지역에 강사로 직접 찾아온다면     공문서와 보고서 작성방법이랑 회계교육을 받고 싶어요.”   (공지) 이번주부터 찾아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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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공지

개인예산제가 장애인의 자기결정권 강화할까?

6.14 자기결정권 강화를 위한 개인예산제 실현방안 토론회 개최   장애인의 자기결정권을 실현하기 위한 개인예산제 도입방안 토론회가 열린다. 6월 14일(수) 오후 2시30분 이룸센터 누리홀에서 국회의원 최혜영과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은 “개인예산제는 장애인의 자기결정권을 강화하는가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장애인 개인예산제에 대한 논의는 2010년부터 시작되었지만 윤석열 대통령이 공약으로 제시하며 논의에 불이 붙었다. 정부는 올해 6월부터 4개 지자체에서 모의적용을 거쳐 2024년부터 시범사업 후 2026년 본 사업화할 계획이다. 개인예산제는 서비스 선택권과 통제권을 당사자에게 부여해 공급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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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총활동

[아고라]다른 듯 다르지 않은 장애당사자 부부의 삶, 두 커플의 사랑 이야기

5월은 가정의 달, 우리는 평범한 가정의 모습을 어디까지 상상해보았을까? 2023년도 두 번째 장애인 아고라는 장애당사자 부부에 초점을 맞춰보았다. 남편과 아내 모두 장애가 있다고 했을 때, 너무 과도한 걱정이나 염려, 동정에 휩싸이고 있진 않은지 점검해보아야 한다. 분명 다른 모습도 있겠지만 이또한 다양한 가정의 모습으로 자연스레 생각되길 바라며 제2회 장애인 아고라 두 커플의 이야기를 만나보고자 한다. 결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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