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 장애인진료권파괴하는 소액진료비 본인부담제 반대
450만 장애인은 장애인의 진료권을 파괴하는 ‘소액진료비 본인부담제’ 도입을 반대한다. 장애인은 적절한 시기에 의료적인 서비스를 필수적으로 요하는 계층이다. 적절한 시기를 놓쳤을 때 장애는 더욱 중증화될 수 있으며 재활의 기회를 다시 찾기 어려울 수도 있다. 더욱 중증장애인들에게는 정기적인 물리치료는 필수적이기도 하다. 뿐만 아니라 신체·정신적 장애가 장애인들의 면역체계를 약화시킬 수 있으며, 이차적 질병이 동반되는 경우도 흔히 존재한다. 이러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