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총활동

[성명서] 승강기 안전검사 의무화로 안전한 이동권을 보장하라

<> 지난 22일 안산 오이도역에서 발생한 휠체어리프트 추락사고로 장애인이 사망한 일은 최근 몇 년간 혜화, 천호역 등 전국에서 일어난 크고 작은 휠체어리프트 관련 사고를 외면하고 방치해온 정부당국의 직무유기가 불러온 인재이다. 연이은 리프트 사고가 있었는데도 안전기준을 마련하지 않은 것은 법에 의해 형식적으로 시설을 설치할 뿐 장애인의 편의와 안전은 경시한데서 빚어진 결과라고 밖에 볼 수 없다. 산업자원자부의 […]

Read More
장총활동

[보도] 2001년도 장애계 신년교례회 개최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은 장애인관련 종사자들과 장애인 정책관련 정·관계 인사 및 시민사회단체와의 친목도모 및 교류확대를 통한 협력증진과 장애인 복지발전의 토대 형성을 위해 매해 장애계 신년교례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2001년도 신년교례회는 1월10일 11시 여의도 한국보이스카우트연맹 회관 10층 대강당에서 열리게 되며 한국장총을 비롯한 장애인 단체와 시설, 기관의 대표들과 복지업무관련 부처 기관장 및 공무원, 정관계·학계·시민단체 인사 등 1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Read More
장총활동

제2회 한국장애인인권상 시상식 (2000년)

○ 개인부문  -정강용(충남산림환경연구소) 군가산점 위헌소송 등 7여년간의 법정투쟁을 통해 고용에 있어 평등권리를 찾아내어 고용상의 장애인 불이익과 차별을 극복해내는데 일익을 담당하였습니다. 정강용씨는 충남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충남도 7급 공채시험에 매달렸으나 군가산5점으로 인해 번번히 고배의 쓴 잔을 마셨습니다. 이에 장애인고용촉진등에관한법률 ‘장애인의무고용율의무위반’ 으로 대전고법에 행정소송을 제기, 95년 고법에서는 승소판결을 받음, 하지만 충남도의 상고로 대법원에서 원심이 파기됐습니다. 장애로 인해 병역의무를 면제받은 것이 사회진출의 또 […]

Read More
장총활동

[성명서] ˝정부는 이동권을 보장할 수 있는 수단을 확보하라!!˝.

대안없는 LPG가격인상은 장애인의 발 묶는 행위 “정부는 장애인의 이동권을 보장할 수 있는 수단을 확보하라!!” 지난달 30일 산업자원부와 에너지경제연구원은 에너지 가격체계 개편 방안을 발표하며 수송용 LPG의 가격을 현행보다 250%까지 인상할 방침을 밝혔다. 이는 그동안 유일한 이동의 수단이자 생계의 수단으로 LPG차량을 이용하여 오던 장애인들에게 감당하기 어려운 짐을 지우게 될 것이라는 우려를 가지게 한다. 현재의 대중교통수단은 이동이 불편한 […]

Read More
장총활동

[성명서] 공단 고용기금 편취, ˝이제 개혁이 필요 할 때이다˝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은 과연 장애인을 위해 존재하는가? “장애인고용정책과 공단!! 이제 개혁이 필요 할 때이다” 450만 장애인은 물론 온 국민을 충격과 분노에 휩싸이게 한 ‘공단 직원 고용촉진기금 거액편취 비리사건’의 보도를 접하며 우리는 다시 한 번 ‘공단은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가’라는 질문을 던지지 않을 수 없다. 장애인 고용촉진을 지상 최대의 과제로 수행해야 할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직원이 오히려 사업주와 짜고 장애인들의 고용을 […]

Read More
장총활동

제1회 한국장애인인권상 시상식 (1999년)

○ 개인부문– 양신명 (서울특별시 정신지체인 애호협회 지회장ㆍ정신지체인 부모)발달제체아부모대학 등을 통해 정신지체인 복지 향상과 정신지체인 체육대회, 한마당잔치 등을 열어 정신지체인에 대한 사회의 인식을 제고시키고 권익을 향상 – 박정자 (한국청각장애인부모회ㆍ청각장애인 부모)청각장애인의 인권을 보장을 위해 수화통역자원봉사 모임 ‘정모회’를 조직하여 각종 대학, 소방서, 경찰서, 119 구조대 등 기관과 단체 등에 수화교육을 실시하여 청각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과 청각장애인 인권이 보장될 수 […]

Read More
Languag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