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총활동 건강권

장애인 건강주치의, 장애인 참여율 0.5%로 시범사업만 4년째!! 장애인 건강주치의 사업 강화 토론회 개최

9월 14일, 이종성 의원실 주최로 ‘장애인 건강주치의 사업 강화 방안 마련’토론회가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열렸다. 장애인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에 관한 법률(이하 장애인 건강권)이 2017년 시행되었고, 동법 제16조에 근거해 2018년 5월부터 장애인 건강주치의 시범사업이 시작되었다. 그러나 4년째 시범사업만 추진되고 있고 장애계의 입장을 외면한 채 본 사업화는 멀어지고 있다. 2021년 12월 기준, 60대 이상의 장애인구가 63.4%에 다다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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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계, 정부에 제6차 장애인정책종합계획 108개 실행과제 제안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등36개 장애인단체(이하‘제6차계획 장애계TF’)가 정부에 제안할 제6 차 장애인정책종합계획(2023~2027)에 대한 보고서를 발간했다. 장애계가 발표한 제6차 장애인정책종합계획은 “장애인의 자유와 평등,존엄성이 실현되는 사회”라는 비전하에 “다양성 존중과 동등한 시민권 보장을 통한 지역사회에서의 자유로운 자립생활”을 목표로6대 정책목표 23개 중점과제 108개 실행과제로 구성되어 있다. 제6차계획 장애계TF는 향후 5년간 4차 산업혁명이 가속화되고 고령장애인이 증가하면서 장애인의 고용 가능성은 저하되고 디지털 격차는 확대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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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직강 현장강의로 장애인단체 필수업무 8종 완전정복!

장애인단체 바로 알기, 장애이해, 언론홍보·SNS마케팅, 노무관리, 재무회계,  감사대비, 행정실무, 보고서 작성까지  총 8종의 장애인단체 필수업무를 한번에 익히고 싶다면? 장애인단체 실무, 분야별 전문가에게 제대로 배우자!  장애인단체실무자매뉴얼 저자가 직접 강의하는 업스쿨 하반기 기초과정이 9월 15일(목)~16일(금) 이룸센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오랜만에 현장강의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온라인 강의와 또 다른 매력이 있었는데요.  장애인단체 실무자라면 알아야 할 필수업무 8종을 주제로 함께 공감하며 성장한 시간,  2022 업스쿨 하반기 기초과정 소식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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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CRPD 심의⑤] 기만적(?)이던 스위스의 아이스 아메리카노

유엔장애인권리협약 심의가 진행되었던 스위스 제네바는 한국보다 7시간 느렸다. 시간에 맞춰 업무에 임하기 위해 커피는 필수였다. 제네바의 8월 햇볕은 생각보다 따가웠고, 한국에서 먹던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간절했다. 하지만 근처 몇 개의 커피숍을 돌아봐도 ‘커피=에스프레소’가 공식인 유럽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파는 곳이 거의 없었다. 마지막 도전이다 싶은 생각으로 들어갔던 카페에서 감사히도 ‘있어요. 커피에 얼음을 넣어 줄게요.’라는 말을 듣는 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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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총활동

제6차 장애인정책종합계획, 미리 살펴보기

지난 9월 7일 여의도 이룸센터 이룸홀에서 제2차 장애인리더스포럼 ‘제6차 장애인정책종합계획, 방향을 논하다’가 개최되었습니다. 정부는 1998년부터 5년마다 장애인정책 중장기계획을 수립하고 있고 올해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을 사무국으로 한 ‘제6차 장애인정책종합계획(2023~2027) 수립방안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제6차 장애인정책종합계획 비전체계(안)에 대한 장애인정책조정위원회 보고를 앞두고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중심으로 진행된 연구진행 경과에 대해 공유하고, 장애인단체 리더들의 의견을 논의하고 전달하였습니다. 제5차 장애인정책종합계획(2018~2022)은 5대 분야에서 22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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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총활동

[UN CRPD 심의④] CRPD 사무국, 대한민국 심의 소식 보도, 최종견해 9월9일 배포

유엔최고대표사무소 유엔장애인권리위원회 사무국에서 8월24일(수), 25일(목)에 있었던 유엔장애인권리협약 심의에 대해 보도자료를 배포하였다. 현장에서 오고 간 질문과 답변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사무국에 따르면 대한민국에 대한 제2·3차 최종견해는, 제27차 심의가 마무리 되는 9월 9일 배포될 예정이다. 다음은 보도자료를 요약 번역 한 것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https://www.ohchr.org/en/press-releases/2022/08/experts-committee-rights-persons-disabilities-commend-republic-korea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장애인권리협약 사무국 홈페이지 배너 화면 한국 정부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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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총활동

[UN CRPD 심의③] 유엔, 한국정부 장애인권리협약 이행 호평? 결과 보면 알 것

[김소영의 TheWorldGO] ‘한국정부, CRPD 이행 호평?’… 결과보면 알 것! | 더인디고 (theindigo.co.kr)“제25조 마항 유보 철회”와 “선택의정서 비준”을 외치던 2014년 1차 심의 이후 8년이 지난 2022년8 월 대한민국의 제2·3차 병합 유엔장애인권리협약 심의가 진행되었다. 심의를 앞두고 47여 개의 장애인단체와 공익 변호사모임의 활동가들이 스위스 제네바에 모였다. 심의 전부터 대응을 함께 준비해온 활동가들은 ‘유엔장애인권리협약 심의 대응 장애계연대’라는 이름을 짓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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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총 활동

장애인도 여행가고 싶다! 무장애 관광의 현재와 미래

    장애인 10명 중 8명은 연중 여행 경험 전무 이동편의 , 숙박 등 접근권 개선 전제되어야 여행바우처 부활, 컨트롤타워 설치 필요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하 한국장총)은 “장애인도 여행가고 싶다! 무장애 관광의 현재와 미래”라는 제목의 장애인정책리포트(제422호)를 발간, 무장애 관광의 현주소와 활성화를 위한 개선방안을 제시하였다. 특히 이번 정책리포트에는 민간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무장애 관광 사례를 인터뷰와 사진으로 풍성하게 소개하고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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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총활동

[UN CRPD 심의②] 장애인권리위원회와 대한민국 장애계 만남, 프라이빗 브리핑

22일(월)에는 프라이빗 브리핑이 진행되었다. 프라이빗 브리핑은 시민사회와 장애인권리위원회가 정부 심의 전에 만나 질문과 정보를 주고받는 자리이다. 심의 중에는 시민사회의 발언 기회가 없다, 하지만 정부의 정보만으로 당사국 내 현실을 판단할 수 없기 때문에 시민사회에서 제공하는 정보가 매우 중요하다. 대한민국 프라이빗 브리핑은 오전 11시 30분, 유엔 빌딩 E의 룸 19에서 진행되었다. 같은 날 일본 프라이빗 브리핑도 진행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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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총활동

“장애인정책이 걸어온 길, 나아갈 길을 묻다”

– 2022 보건복지부 소관 장애인단체 연수에서 제5ㆍ6차 장애인정책종합계획 대한 평가와 비전 나눠 –     민·관 소통과 장애계 화합의 장인 ‘2022 보건복지부 소관 장애인단체 상반기 연수’가 지난 8월 18일(목) ~ 19일(금) 호텔 블룸비스타에서 열렸습니다. 올해는 제5차 장애인정책종합계획(2018~2022) 시행 마지막 해를 맞아 20개 단체 장애인단체장과 실무책임자가 추진성과를 평가하고, 보건복지부 장애인정책과 공무원들과 주요정책과 비전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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