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권 장총활동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종합계획 수립 TF 활동 시작!

장애인은 소득보장 욕구와 함께 의료보장 욕구가 큰 비중을 차지하는 특성이 있습니다. 장애인의 건강은 직장생활 등 사회활동을 하는 데 중요한 조건 중 하나이기 때문인데요. 최근 몇 년간 장애인의 의료서비스와 건강 측면에서 드러난 실태와 문제점들이 활발하게 보고되고 있으며, 장애인 건강보건관리를 위한 중장기적 계획 마련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이에 정부에서는 향후 5년간 추진할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종합계획 마련을 위해 ‘정책과제발굴 전략기획단(이하 기획단)’발족, ▲전달체계·인프라 ▲재활의료 ▲장애유형별 보건관리 3개 분과(발달·정신, 외부기능, 내부기관) ▲여성장애인 ▲보조기기 ▲재활운동 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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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 더딘 장애친화 건강검진기관 지정

속도 더딘 장애친화 건강검진기관 지정 장애친화 건강검진기관을 아시나요? 2018년 정부는 장애친화 건강검진기관 제도를 시행합니다. ▶장애친화 건강검진기관이란? 장애인을 위한 시설.장비.인력을 갖춘 곳!! 전국에 100개소 지정하겠다던 목표는 계속해서 늦어지기만 하는데요. ▶ 22개 지정, 11개소 운영중 ▶ 대구, 광주, 울산, 세종, 충남, 전북 0개 ▶ 2022년에서, 2024년으로, 2027년까지 목표 연장 연장  인지도 낮고, 접근성 낮고 장애친화 건강검진기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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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친화 건강검진기관 지정기준 이대로 괜찮나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은 4월 17일(월) 국회의원 이종성·최혜영과 함께 ‘장애친화 건강검진기관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정부가 2018년부터 장애친화 건강검진기관을 지정하고 있지만 당초 100개를 만들겠다는 목표가 2022년에서 2024년, 최근에는 2027년으로 계속해서 지연되면서 장애인들의 불편은 여전하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지정된 장애친화 건강검진기관은 22개소에 불과하며, 그 중에서 문을 연 곳은 11개뿐입니다. 왜 이렇게 더딘걸까요? 발제를 맡은 이경숙 교수(서울대학교 간호대학)는 건강검진기관이 정부에 공모하여 지정받고, 장애친화 검진기관으로 개소하기까지 평균 17.3개월의 시간이 소요되고 있다고 했습니다. 신청 당시에는 얼마나 많은 시설을 개선해야 하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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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친화 건강검진기관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 온라인 생중계 안내

토론회 영상 보기(클릭) 토론회 보도자료 보기(클릭) 다음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에 이룸센터 누리홀에서 ‘장애친화 건강검진기관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가 개최됩니다.  장애인의 건강검진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대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석 바랍니다! ※ 현장 참석은 자유롭게 참석 가능합니다(수어통역, 문자통역 제공). ○ 행사명 : 장애친화 건강검진기관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 ○ 일시 및 장소 : 4월 17일(월) 1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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